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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유아교육과 최정혜 교수, 발전기금 1000만 원 출연
작성 : 2021년 04월 14일(수) 10:29 가+가-

사진=경상국립대

[신동아방송=윤혜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최정혜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4월 8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대학본부 관계자와 최정혜 교수, 김용진 사범대학장, 생명과학부 이상열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부자 소개, 출연증서 전달, 기부증서 전달, 인사 및 감사말씀, 기념촬영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정혜 교수는 “대학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경상국립대학교가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을 위해 열정을 바쳐온 모교인 경상국립대에 무한한 애정과 응원,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평소 학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을 해오신 최정혜 교수님께서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경상국립대학교와 사범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혜 교수는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를 졸업한 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가족학 박사학위(이학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UC 버클리(Berkeley) 객원교수를 지냈다. 1992년부터 진주교육대학 교수를 거쳐 2000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사범대학 부학장, 교육연구원 원장, 교육연구원 다문화센터장, 학생처장 등으로 대학발전에 기여했다.

가족관계학회, 한국가족복지학회, 대한가정학회, 한국가정관리학회, 한국영유아 교원교육학회, 한국코칭학회, 한국에니어그램학회 등의 이사 및 편집위원 등의 학회 활동과, 경상남도 여성정책발전위원회·공직자윤리위원회, 진주시 여성정책발전위원회·보육정책위원회, 경남일보 객원 논설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정책의 개발 및 발전을 이끌었다. 《부모교육》 등 12권의 저서(공저 포함)가 있으며, 최우수논문상 2회,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 교육공로상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최정혜 교수는 지금까지 2400여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하였으며 2021년 8월말 정년퇴직할 예정이다.
윤혜림 기자 기사 더보기

ycho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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