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동아방송=권지혜 기자]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규형·김일순)에서는 4월2일 식목일(4월5일)을 기념하여 ‘그라운드 골프장’ 주위에 ‘철쭉 묘목 250그루 심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초계대공원 내에 위치한 ‘그라운드 골프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기는 곳으로 “봄을 알리는 철쭉과 함께 어르신들이 겨울동안 움츠렸던 활동을 재개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의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마을협의회장께서는 단체의 뜻을 전했고, 초계면(면장 이행기)에서는 “오늘 심은 철쭉은 ‘환경정책’의 백년대계인 탄소제로시대를 앞당기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높은 의미를 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