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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12일 개통, 오이도서 수원까지 40분
작성 : 2020년 09월 09일(수) 17:02 가+가-

사진=수인선 12일 개통, 오이도서 수원까지 40분

[신동아방송=문수현 기자] 경기도 수원시와 인천시를 연결하는 수인선이 오는 12일 전구간 개통되어 오이도에서 수원역까지 40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수인선은 수원과 인천을 잇는 철도라는 뜻으로 철로 사이 간격이 일반선의 절반인 762mm에 불과해 협궤열차라고 불렸다. 1937년부터 수원에서 인천 구간을 운행했으나 도로교통 발달, 승객 감소 등의 이유로 1995년 최종 폐지되었던 수인선이 25년만에 경기 남서지역을 잇는 광역전철로 재탄생했다.

인천역에서 수원역 간 전철 이동 시간이 현재 90분에서 70분으로 20분 단축되며, 시흥시 오이도역과 월곶역을 지나면서, 시흥시민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며 평일 기준으로 상하행 각각 49회씩 운행하여 이용도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수인선을 타고 간편하게 오이도와 월곶에 내려 시흥의 자랑인 낙조를 즐기실 수 있다”며 “수인선 운행으로 경기 남부권 도시들의 연결성이 한층 높아졌을 뿐 아니라 시흥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돼 의미있다”고 전했다.
문수현 기자 기사 더보기

sujy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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