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한전 경기본부(본부장 김갑순)는 지난 1월 24일(금)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를 통해 “전기로 통하는 시끌벅적 장터”를 테마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활동을 펼치는 경기본부 직원들의 모습이 소개된다.

사진 = 한국전력 경기본부 전통시장 방문 전에 봉사 참여 직원의 인터뷰

자매결연을 체결한 인근 지동시장에서 전직원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날 차례상 장보기 및 간식거리 등을 구매하며 점심식사를 하는 등 얼어붙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비점검, 열화상진단 및 소화기 지급을 통해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이에 상인들은 “시장은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한전의 설비점검 및 소화기 지급 활동에 감사한다.”는 소감과 함께 한전의 전통시장 지원활동을 환영하였다.

사진 = 한국전력 경기본부에서 전통시장 봉사하며 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한국전력 경기본부 김갑순 본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체결 및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한전 차원에서 전기설비점검 및 고효율기기 교체 지원업무 등 시장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나갈 것”이라고 향후 활동계획을 밝혔으며, "방송에서 소개된 전통시장 지원활동 외에도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한전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경기본부가 앞장 서서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