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이 강조되면서, 올해부터 사회적경제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회적경제 설명회’,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점프-업(Jump-up(業)) 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인 ‘부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일반 시민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시민교육’ 등 사회적경제 관련 4개의 교육강좌를 개설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여 사회적경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사상구 모라동에 문을 연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매월 2~3회씩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600여명이 수강하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회적경제 설명회’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이달에는 30일 (예비)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의 설립(선정) 요건 및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을 한다.
오는 6월에는 창업 자금조달, 7월은 온라인 판로, 8월엔 대형유통사 등 판로다각화, 10월은 공공기관 진출, 12월에는 e-나라도우미 활용법 등의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내실 있는 설명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인 ‘Jump-up(業) 교육을 개편해 격월제로 총 6회에 걸쳐 기업 경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은 ▲1회 인사·노무,세무·회계 ▲2회 기관금융·크라우드 펀딩 ▲3회 인터넷 쇼핑몰 창업·지식재산권 활용 ▲4회 유통사 진입·무역 특강 ▲5회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활용·조달청 등록 ▲6회 통합정보시스템·e-나라도움 시스템 교육 등으로 실전에 필요한 교육 중심으로 구성한다. 사회적가치 지표(SV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고려해 올 9월부터 2개월 수료과정의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전문 인력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부산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경제 생태계조성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부산의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사회적경제 선진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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